트럼프 재임 기간 4년간 주목해야 할 투자자 관점 # 1화

안녕하세요 ^^

 

아시다시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투자자 분들이라면 저번 재임기간에 금융과 투자 시장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기억하실꺼예요

 

그렇다면 이번 재임 기간에는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어떤 자산이 부각이되어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지 정말 궁금한데요

 

이미 우리는 트럼프의 지난 재임기간동안 금값, 유가, 암호화폐 등의 시장에서 큰 변동을 경험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2016년 초 1,000달러 미만에서 2020년 말 20,000 달러까지 상승했고`, 우리나라의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서도 엄청난 파급력을 일으켰었죠

 

금값 역시 2016년 1,200달러 온스에서 2020년 거의 2,000달러 온스로 상승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작성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위 관점에 조금의 관심을 기울인다면 여러분들께 커다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번 두번째 임기동안(4년 동안) 어떤 새로운 자산이 주목 받을지를 저와 함께 알아볼께요

 

 

1. 에너지와 천연가스

 

 

트럼프를 이야기할 때 전통 에너지산업 발전을 우선시하는 그의 정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트럼프에게 에너지는 단순히 경제를 운영하는 자원일 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힘을 상징합니다.

 

첫 임기 때 부터 트럼프는 미국내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을 강력히 지지하며 에너지 자립을 통해 해외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번 새 임기에서도 그는 이러한 전략을 지속할 가능성이 많으며 개발규제를 완화하고 미국내 대규모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장려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첫 째, 대형 에너지 주가가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엑손모빌, 쉐브론, 코노코필립스와 같은 회사들이 채굴 및 확장할 기회를 얻게되면 이들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고 당연히 주가 또한 상승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에너지 관련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글로벌 석유 수급 상황도 주시해야 합니다. 종종 중동과 같은 주요 산유지에서의 작은 불안전성 만으로도 유가가 급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트럼프 정부가 이란이나 베네수엘라와 같은 주요 산유국에 대해 강경한 대립정책을 지속한다면 글로벌 석유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는 석유 부족을 초래할 뿐 아니라 원유 가격을 평소 보다 훨씬 높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에너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는 추가적인 수익이 될 것입니다.

 

세계가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중에 있지만, 석유와 천연가스가 점차 뒤쳐질 것이라는 생각은 아직 이릅니다. 몇 십년 동안 석유와 천연가스는 여전히 글로벌 경제의 생명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트럼프처럼 전통 에너지를 지지하는 지도자가 있는한 에너지 자산은 큰 수익을 낼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의 자국내 자립은 미국이 외부 위협에 맞서는데 도움을 줄 뿐아니라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을 창출하여 에너지 주식에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트럼프 재선 이후 가장먼저 고려해야 할 자산 중 하나는 에너지입니다.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에서 이익을 찾고자 한다면 에너지 주식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에너지 사업의 가치는 가까운 미래에 더 멀리 갈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 금과 귀금속

 

 

세계가 정치적 또는 경제적 불안에 직면할 때 마다 금은 항상 최우선 선택지로 떠오릅니다.

 

이는 오래된 자산 중 하나로 투자자들이 변동성 시기에 자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찾는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리더쉽 스타일과 논란이 많은 무역정책으로 유명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라면 추가적인 불안요소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금값을 상승시킬 수가 있습니다.

 

트럼프의 이전 임기 동안 우리는 중국과 이란같은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주요 정치적 사건이 발생할 때 마다 금값은 급등하곤 했습니다.

 

트럼프가 강경 정책을 지속할 가능성이 많다면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금수요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금은 단순히 안전한 자산일 뿐아니라 금융시장의 불안정기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도 있습니다.

 

금뿐 아니라 은과 구리같은 산업용 금속 또한 트럼프가 강력한 인프라 개발 정책을 추진할 경우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첫 임기에서 트럼프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위해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있습니다.

 

이는 건설과 제조에 필수적인 원자재인 산업용 금속에 대한 수요를 창출합니다.

 

은은 귀금속이지만 전자, 태양광, 의료 등 산업분야에서 더 폭 넓게 사용됩니다. 

 

따라서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면 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그에 따라 가치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선, 모터, 산업장비에 주요 구성요소로서 인프라 투자가 강화될 때 구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모든요소를 고려할 때 금과, 귀금속은 단순히 개인 재정을 보호하는 자산일 뿐 아니라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기회이기도 합니다.

 

트럼프의 복귀와 함께 새로운 주기에 접어들며, 금과 귀금속을 항상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글이 길어져서 다음에 5가지를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