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 내성적인 건물주
목차
PART1 : 책을 읽었을 뿐인데 몸값이 올랐다
PART2 : 책을 읽어도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던 이유
PART3 : 몸값 올리는 독서법에도 공식이 있다.
PART4 - 책을 읽은 지 2년 만에 직장을 탈출하다.
PART5 - 회사를 위한 삶이 아니라 나의 몸값을 올리는 삶
이 책의 저자인 내성적인 건물주는 책을 읽을 때 '1권 1진리' 라는 단순하지만 실행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단순 철학을 통해 인생을 쉽게 바꾸게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는 일을하다가 갑자기 ‘내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지 않을까’하고 깨달았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행복을 찾기 위해 가장 이상적인 삶의 방향이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지만, 저자는 좋아하는 일을
독서를 통해 하나씩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생각이라는 행위와 찾는 것에 대한 행위를 잠시잠깐 하는 것에 그치고, 자포자기하기 일쑤이지만
저자는 일단 해보지 않은 경험을 꼭 여행이나 실제 경험이 아닌 독서를 통해 시도를 하며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을 찾아나간 것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1권 1진리'를 적용한다면, 저는 바로 저자의 이런 태도와 나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상황이 되었습니다.
게임으로 따지면 비싼 아이템 하나를 얻은 것이죠..
“최고의 투자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며, 자신에게 하는 투자 중 책 읽기만 한 게 없다.” -워런 버핏-
여하튼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저자는 친절하게도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13가지를 친절하게도 잘 정리 해주셨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13가지 핵심
1. 회사가 아니라 나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독서를 해야한다.
2.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주제를 정하고 쉬운 책부터 읽는다. 그렇게 해서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게 한다.
3. ‘1권 1진리’, 즉 한가지 진리만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봐도 충분하다. 그러면 책 값 이상의 가치를 이미 얻은 셈이다.
4. 습관을 만들었다면 실행해야 한다. 실행이 성공하도록 최종 목표와 하찮은 목표는 동시에 세운다.
5.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독서가 먼저다.
6.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두려움이 있다면 관련 책 3권을 읽어보자. 배경지식이 있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7. 우리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자신만의 인생책이 있다면, 줄 친 부분만 반복적으로 읽어보거나, 6개월마다 한 번씩 전체를 다시 읽으며 온전히 흡수한다.
8. ‘환경 설정’ 능력은 책 읽는 습관 다음으로 중요하다(4번의 하찮은 목표 세우기 전략과 함께 쓰면 좋다.).
9. 나는 사고 방식을 유연하게 만들어 생각을 환기하고자 책을 읽는다.
10. 회사에 다니면서 직장 탈출 능력을 모아나갔다. 잘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11. 무경험자를 경계하고, 유경험자의 시작과 과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12. 소설과 에세이는 자기 게발서에서는 얻을 수 없는 또 다른 감각을 만들어 준다.
13. 예상치 못한, 실행을 방해하는 2가지 적(과도한 인풋, 롤모델의 속도)
-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더라도 한 가지는 직접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출발할 만큼 기름이 찼으면, 일단 출발해야 한다.)
- 수영을 잘하는 다름 사람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발차기에 힘이 들어간다. 롤모델이 있다면 나만의 속도로 따라가자
저는 저자가 본업을 하면서 가치있는 시간을 스스로 만들고, 그 시간에 독서라는 행위로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은 것에 대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독서를 통한 성공이 없었다면 그 풍요와 성공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중 하나는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다는 오전 루틴입니다.
만약 시간적 자유가 있다면 보통 사람이라면 늦잠을 자거나 낭비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럼, 저자의 루틴을 적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하루 루틴
8시 30분에 일어나 정신을 깨워줄 음악을 튼다. 미리 손질해둔 사과와 당근을 착즙기에 넣고 달걀 2개를 찜기에 넣는다. 달걀이 삶아지는 12분 동안 주스를 마시며 에세이를 읽는다. 이후에 따뜻한 달걀을 먹으로 마저 읽는다.
9시쯤 밀린 메일을 처리하고, 교육생들이 작성한 미션을 읽어본다.
10부터 액상 요구르트와 시리얼을 먹으로 30분간 영어 브이로그 영상을 본다. 그리고 배고플때까지 글을 쓴다.
이러한 기분 좋은 상태는 다음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간식을 챙겨 사무실로 가서 3시간 정도 업무를 보거나, 낮선 카페로 가서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한다.
아무리 몰입이 잘 되더라도 저녁 식사 전에는 일을 멈춘다.
이러한 루틴은 우연히 접한 에세이 한 권으로 기분 좋은 하루가 완성된 것이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 짜릿함을 느끼는 부류이지만, 최근에는 소설이나 에세이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있다.
나는 강의를 하고 유튜브로 생각을 전달하는 포지션에 있다 .따라서 전달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데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은 이후로 전달력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느낀다.
소속감을 잃게 되는 공허함과 거기에서 오는 나태함은 생각보다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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